우선 ‘바디 프로텍션’은 금융계약실행일로부터 1년간 또는 주행거리 1만2000km까지 지정된 차량부위에 손상(칩, 덴트, 스크래치)이 발생했을 경우 복원 수리비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 해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되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교체수리비를 품목별 120만~150만원 한도 내에서 각 1회에 한 해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우디 A6 계약 고객들은 수리비 부담은 덜면서도 자동차보험 갱신 시 보험료 인상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틴팅 브랜드인 후퍼옵틱의 틴팅 서비스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골프백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36개월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우디 A6 40 TFSI(5939만원)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약 1655만원)를 내고 36개월 간 월 약 58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밖에도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비대면 금융계약 모바일 앱인 V-click 앱을 통해 아우디 A6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