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장과 산타원정대가 루돌프 장식을 한 코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나아가 현대차는 오는 15일과 22일 이틀간 280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모터스튜디오로 초대해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자의 소원을 적어 트리에 거는 ‘위시트리 만들기’ 프로그램과1년 후 나에게 보낼 ‘타임캡슐 편지 작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산타원정대와 함께 나눈 추억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난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