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스틱은 휴대성이 좋고 덧바르기 용이해 꾸준히 사랑 받는 스키장 아이템이다. AHC의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 SPF50+ PA++++’은 선스틱의 장점만 모았다. 지속 내수성으로 격한 스포츠의 땀과 피지로 인해 지워지는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을 없애고 미세한 실키 파우더 성분을 배합해 산뜻하고 보송보송하다. 스키나 보드와 같이 격한 야외 활동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백탁이 없고 무엇보다 휴대하기 좋아 주머니에 넣어두고 자주 덧바를 수 있다.
CNP의 ‘더마 쉴드 선스틱’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폴루스탑®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칼라민 성분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고체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끈적임이 적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대기에 피부가 오래 노출되면 피부의 혈액 순환이 정체돼 피부 저항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건조해진다. 오랜 외부 환경에 노출된 겨울철 피부에는 보다 강력한 보습크림으로 유∙수분을 조절하고 오일을 활용해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 피부 천연 보습 인자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힐링 오일밤’은 손으로 문지르면 끈적임 없이 퍼지는 고농축 힐링 밤으로 바르기 전엔 밤, 피부에 닿으면 촉촉한 오일로 변하는 제형이다. 스키 활강을 하며 칼바람을 맞는 얼굴을 보호할 뿐 아니라 팔꿈치나 발꿈치 등 건조하고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국소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밤 제형으로 사용하기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흡수를 도와주는 텍스처로 보다 강력한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보카도, 올리브, 포도씨오일과 시어버터를 함유하고 아로마테라피용으로 사용하는 베르가못 오일이 더해져 심신이 편안해지도록 돕는다.
휴대하기 편리하면서 동시에 온도에 따라 텍스처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밤 타입 제품은 겨울에 하나쯤 갖고 있으면 좋을 활용도 만점 아이템이다.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눌러 녹이면 오일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속력과 밀착력이 뛰어나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보습 효과와 컨디셔닝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얀 설원이 펼쳐진 스키장에서의 메이크업은 회색빛 도심에서의 메이크업과는 달라야 한다. 격한 야외 활동과 동반되는 찬바람에 피부와 톤을 지키면서도 스키장에서 제대로 빛날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면 금상첨화.
아리얼의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여행 짐 속 복잡한 스킨케어 제품 대신 피부톤 정리와 각질정리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투 스텝 버전으로 출시됐다. 첫 단계인 ‘마스크 스타터’는 거즈와 엠보싱 듀얼 패드을 적용했다. 거즈 면으로 각질 제거, 뒷면의 엠보싱 패드로 피부 결을 정돈한다. 두 번째 단계로 그 날의 피부 상태와 피부 고민에 따라 레몬, 브로콜리, 대나무수, 코코넛, 알로에, 녹차, 티트리 중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가볍고 얇은 퓨어핏(Pure-FIT) 시트는 우수한 통기성과 수분 보유력으로 에센스의 영양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프레쉬의 슈가 베리 립 트리트먼트 SPF 15는 뛰어난 보습 효과의 제품이다. 영양을 공급해주는 귀한 오일 성분들과 SPF 차단 성분 혼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해주며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쥬이시한 산딸기 틴트 컬러로 지속적으로 뛰어난 보습력을 유지시켜주고 입술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가꿔준다. 독특한 포뮬러로 은은한 느낌부터 선명한 느낌까지 다양한 마무리감으로 원하는대로 연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