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겨울철 가스수급 안정 위한 대응태세 확립

기사입력:2018-12-11 19:14:35
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가 마산관리소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가 마산관리소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가스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겨울철 가스수요 급증에 대비해 생산·공급설비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를 ‘특별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가스공사는 지난해 동절기 강력 한파로 일일 가스 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22.4만 톤, ‘18.01.26)한 만큼 올해에도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상황반 및 설비 긴급복구 조직을 편성하는 등 현장 비상대응체계를 발 빠르게 구축했다.

또한,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지난달 23일 평택 LNG 기지 및 경기지역본부 판교관리소 현장 방문에 이어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인천·통영 LNG 기지와 부산경남지역본부 마산관리소, 인천지역본부 청라관리소 등 동절기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급지점을 연이어 찾아 주요 가스설비를 집중 점검했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물샐틈없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겨울철 천연가스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9.91 ▲45.73
코스닥 852.12 ▲19.09
코스피200 358.44 ▲5.6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113,000 ▼719,000
비트코인캐시 697,000 ▼5,000
비트코인골드 48,000 ▼650
이더리움 4,446,000 ▼35,000
이더리움클래식 37,830 ▼360
리플 732 ▼4
이오스 1,084 ▼10
퀀텀 5,465 ▼8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316,000 ▼767,000
이더리움 4,462,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37,980 ▼340
메탈 2,194 ▼15
리스크 2,119 ▼10
리플 734 ▼4
에이다 666 ▼4
스팀 363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859,000 ▼873,000
비트코인캐시 696,000 ▼7,000
비트코인골드 47,790 0
이더리움 4,438,000 ▼39,000
이더리움클래식 37,840 ▼250
리플 731 ▼5
퀀텀 5,500 ▼55
이오타 32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