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누적 매출 1,576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34% 증가해 최대 실적을 기록 했다. 또 최근 삼성페이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 결제 시장을 확대 하고 있으며, VAN 사업자인 제이티넷과 업무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간편결제도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한 매출 증가가 기대 되고 있다.
한편, 다날은 최근 자회사 미국법인을 영국 모바일 전자결제 PG기업 보쿠(BOKU)에 매각해, 미국법인을 연결 재무제표에서 제거함에 따라 다날의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 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