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프린피아,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기사입력:2018-12-11 09:47:11
프린피아 서동일 상무(좌측 첫 번째),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좌측 세 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천재교육 제공)
프린피아 서동일 상무(좌측 첫 번째),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좌측 세 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천재교육 제공)
[로이슈 김주현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정민) 계열사 프린피아(대표 오병목)가 지난 7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한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린피아는 한국 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55회 ‘2018 무역의 날’ 기념식에 초대돼 2017년에 필리핀 국정 교과서 및 미주 인쇄물 수출 실적 1200만불을 돌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오병목 대표는 “프린피아는 향후 교과서 제작ㆍ공급 영역뿐 아니라 이러닝ㆍ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교육 전문 콘텐츠 수출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필리핀ㆍ아프리카의 교과서 시장과 미주 인쇄물 수출을 확대해 2019년에는 ‘2천만불 수출의 탑’을 목표로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 계열사 프린피아는 1991년 설립된 인쇄출판 회사로, 편집기획ㆍ디자인ㆍCTPㆍ제판ㆍ인쇄ㆍ제본 및 물류에 이르기까지 출판물 제작의 전 과정을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최첨단 자동화 시설과 친환경적 설비 확충, 근로자를 위한 각종 질환 예방 설비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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