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및 자원·역량을 결합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성된 국내 최초 사회공헌 연합체다. 전자랜드 등 43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도시락'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후 학교 사회적기업 '행복한 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도시락 전달 행사에 직접 참여한 전자랜드 권혁대 팀장은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올해 11월에 30주년을 맞을 수 있었다”며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지난 1월에도 행복얼라이언스 활동으로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의 지역아동센터 8곳을 방문해 200개의 행복도시락을 전달한 바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