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오는 22일부터 인천~푸꾸옥 정규노선 운행 개시

기사입력:2018-12-08 10:12:17
(사진=비엣젯항공)

(사진=비엣젯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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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지난 7일 베트남 국회의장 응웬 티 낌 응언(Nguyen Thị Kim Ngan)의 공식 방한 중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무역•투자 포럼’에서 인천~푸꾸옥 정규노선의 운행 개시를 알리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알려왔다.
이날 포럼에는 방한 중인 응웬 티 낌 응언 베트남 국회의장과 문희상 국회의장, 양국의 고위급 관계자 및 응웬 탄 하(Nguyen Thanh Ha) 비엣젯항공 회장이 참석했다.

응웬 탄 하 회장은 이 자리에서 “비엣젯항공은 2013년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첫 노선을 운행한 후 빠르게 성장하며 두 나라의 무역과 관광이 활발해지는 데 기여해왔다”고 말하며 “비엣젯항공을 이용해 한국과 베트남을 오간 승객이 200만명을 넘은 가운데, 앞으로도 두 국가를 잇는 항공편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라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의 인천~푸꾸옥 신규 노선은 22일부터 주7일 왕복으로 운행되며 편도 기준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푸꾸옥에서 현지 시간 오후 3시 30분 출발한 뒤 당일 오후 10시 45분 인천에 도착한 항공편은 익일 오전 1시 4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 시간 오전 5시 35분 푸꾸옥으로 운항하는 일정이다. (전 일정 현지 시간 기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고품격 서비스 및 새로운 항공기 도입을 통한 편리한 좌석 등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비엣젯항공은 ‘진주를 품은 섬’으로 불리며 인기 휴양지로 부상한 푸꾸옥과 인천을 잇는 신규 노선으로 양국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아름다운 섬을 관광하는 매력을 새롭게 제안하는 것은 물론 투자 기회와 정보의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2014년 7월 인천-하노이 정규 노선을 취항한 이래 2018년 12월 현재 한국과 베트남 간 총 7개의 정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인천-하이퐁/ 부산-하노이/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대구-다낭/ 인천-푸꾸옥) 자세한 항공 일정 및 다양한 프로모션은 비엣젯항공 홈페이지(www.vietjetair.com) 및 모바일 사이트(m.vietjet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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