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명령 집행 협력기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서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서산보호관찰소는 일손이 부족한 복지시설,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11월 말까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총 1893명을 협력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에 투입,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기관 담당자들은 간담회에서 진행된 내용을 토대로 보호관찰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엄정한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준성 소장은 “대상자들의 성행개선과 올바른 사회인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은 협력기관 관계자들의 노력과 도움이 컸기 때문이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