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부산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2019년 채용 예정인원과 우대요건, 보호기관 별 수행업무와 임금 수준, 근무 여건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막연히 공직을 생각하는 재학생과 취업예비생들로부터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법무부 부산소년원은 이번 창원대학교를 시작으로 부경대학교 등 부산·경남권역 대학을 돌며 릴레이 강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성철 원장은 "행정고시와 공채, 심리학·사회복지학 경채 출신 현장 실무자로 강연단을 구성해 공직가치와 업무역량을 겸비한 젊은이들이 대거 지원할 수 있도록 보호기관 홍보에 더욱 매진키로 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