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청에서 열린 모범구민 표창장 수여식에서 김종은 코레일유통 서울본부장에게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코레일유통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주요 사업분야인 매장운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직영매장에 이주여성 및 시니어 인재를 채용하고, 서울역에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사회적기업 상품 및 지역특산품을 판매하는 등 유통기업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수상을 한 코레일유통 김종은 서울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주민의 추천으로 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성원으로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