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어드벤처’는 4~6세 유아 신체 발달에 맞춘 피아노 교수법이 적용된 교재다. 교재는 3단계로 구성됐고, 영유아 발달론을 바탕으로 하는 피아노 연주 커리큘럼과 함께 손목 힘 빼기, 고정박 느끼기, 음악을 신체로 표현하기, 영어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음악 활동이 포함돼 피아노의 기초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한편, 뮤직에듀벤처는 미찌 손인형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 서울 본사에서 '미찌랜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피아노 강사 등 음악 교육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