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 자녀 맞춤 ‘도서 큐레이팅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2018-12-03 09:41:25
사진=한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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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겨울방학이 되면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가 다양한 책을 읽으며 올바른 독서 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아이의 수준과 흥미에 딱 맞는 도서를 찾기가 쉽지 않아 시작부터 어려움이 찾아오는 것이 사실이다.
독서교육 대표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대표 김희선)이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3일부터 31일까지 ‘도서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서 큐레이팅 서비스는 자녀 교육에 고민이 많은 초중등 학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자녀의 교과 흥미 및 성취를 어휘력·독해력·수학과·사회과·과학과 등 5가지 영역별로 진단하여 수준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 준다. 추천 도서는 모두 한우리미래교육연구소와 한우리도서선정연구회가 100여 개 출판사의 수 많은 도서들 중 학년별 교과 연계성, 양서 기준 적합성, 연령대별 발달 과정 특성을 고려해 엄선된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무료 진단은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과 한우리 홈페이지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아이엠스쿨에서는 팝업창을 통해 바로 참여 가능하며, 한우리 홈페이지에서는 상단 ‘무료 진단&도서 큐레이팅’ 탭을 클릭하면 무료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결과는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SNS를 통해 공유 및 저장도 가능하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관계자는 “아이들마다 성격이나 흥미, 수준이 천차만별인 만큼 일반적인 추천 도서가 모든 아이에게 맞지는 않을 수 있다”며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의 교과 흥미를 키우고 자기주도적 독서습관을 형성하고자 한다면 연령, 교과 흥미,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추천 도서를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교과 연계 도서를 기반으로 배경지식을 확대하고 창의적 표현활동을 하며 서술형.수행 평가 대비를 돕는 유아.초등학생 대상 ‘생각하는 나무’ ▲초등 4~6학년의 사회 및 범교과 배경 지식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뛰어넘기 시리즈’, ▲국내외 명작 도서와 연계한 시사토론.실전논술 활동으로 전략적 독해력을 강화하고, 논제 유형별 글쓰기와 통합교과논술 활동으로 수능과 논술고사 대비를 돕는 중.고등학생 대상 ‘소크라테스’ 등이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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