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초등 과학 동화’, 과기정통부 ‘2018년 우수과학도서’ 선정

기사입력:2018-11-30 10:22:22
사진=비상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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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은 초등 과학 학습 동화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하는 ‘2018년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수과학도서 인증제’란 과학도서의 발간을 장려하고 국민의 과학 소양 함양과 과학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4개 부문에 접수한 441종의 도서 가운데 총 100종을 우수도서로 선정했다.

출판사 별로 최대 3종의 도서를 출품할 수 있는데, 비상교육은 올해 처음 발간한 초등 과학 학습 동화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시리즈 3종을 초등 창작부문에 출품하여 이 중 ‘사라진 황금빛 물방울’ 편이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됐다.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은 판타지 세계에 빠지게 된 주인공 ‘기똥찬 남매’가 빛의 요정 루스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과학 원리를 이용해 위기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모험 동화이다. 초등학교 과학교과서 집필진과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만화작가가 참여해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교육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낸 것이 특징이다.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초등 창작부문에 선정된 도서들은 소설 형식의 이야기를 담은 인문학적 수단을 통해 가독성을 높이고, 과학적 원리에 근거한 쉬운 설명으로 생활 속 과학이라는 접근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학 동화 개발에 참여한 윤미란 비상교육 교재 개발 연구원은 “비상교육이 처음 선보인 과학 학습 동화가 정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스마트폰으로 책 속 QR 코드를 스캔하면 애니메이션 영상과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실험 안내 영상도 볼 수 있어 복잡한 과학 원리를 쉽고 생생하게 익히고 싶은 초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시리즈는 화학, 생명과학, 물리학, 지구과학 4개 분야를 주제로 총 12권이 출간됐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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