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사진우측)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이상헌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문화·체육·관광 각 분야의 중앙(수도권)집중과 지역격차를 강조하면서,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주문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다.
이상헌 의원은 “정쟁보다는 정책국감이 되도록 힘썼고, 정부 및 그 산하기관들의 잘못된 정책을 지적하고 대안 제시를 통해, 정부가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집행과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이런 값진 상을 수상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다양한 문제제기와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하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 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대상’은 매년 국정감사 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과 모범적인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국정감사 우수의원 · 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