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각자가 당면한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너의 꿈을 쫓아라(Chase Your Dream)”라는 메시지를 홍보해왔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은 “브리지스톤이 국제패럴림픽의 7번째 월드와이드 패럴림픽 후원사가 된 것에 기쁘다”며 “브리지스톤과 국제패럴림픽위원회가 함께 함으로써 전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사아키 츠야 브리지스톤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의 제품 및 서비스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다양성은 패럴림픽 운동에도 잘 나타나있다”며 “브리지스톤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귀감이 될 운동선수들을 널리 알림으로써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을 쫓는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패럴림픽 운동을 지원하는 방편의 하나로 브리지스톤은 자사의 타이어 및 고무 기술 전문성을 살려 일본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위한 첨단 경기장비를 개발해오고 있다. 장애 운동선수들의 보철기구용 특수 고무창 및 장갑용 고무 그립들이 그 예다. 브리지스톤은 그룹내 브리지스톤 사이클과 브리지스톤 스포츠 사업부문에서 생산하고 있는 자전거, 스포츠 용품 및 기술분석지원을 일본 장애인 사이클링과 휠체어 테니스 선수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