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패럴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십 체결

기사입력:2018-11-27 18:35:10
[로이슈 최영록 기자] 브리지스톤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주관하는 패럴림픽 운동의 7번째 월드와이드 패럴림픽 파트너가 됐다. 이로써 브리지스톤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동시에 후원하는 기업이 됐다.
브리지스톤은 ‘도쿄 2020 패럴림픽 경기’의 골드 파트너이면서 일본, 태국, 미국 패럴림픽의 후원사이기도 하다. 브리지스톤은 2020년 도쿄 패럴림픽 경기에 참가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훈련 중인 8명의 자사 직원 포함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각자가 당면한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너의 꿈을 쫓아라(Chase Your Dream)”라는 메시지를 홍보해왔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은 “브리지스톤이 국제패럴림픽의 7번째 월드와이드 패럴림픽 후원사가 된 것에 기쁘다”며 “브리지스톤과 국제패럴림픽위원회가 함께 함으로써 전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쫓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사아키 츠야 브리지스톤 대표이사는 “브리지스톤의 제품 및 서비스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다양성은 패럴림픽 운동에도 잘 나타나있다”며 “브리지스톤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귀감이 될 운동선수들을 널리 알림으로써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을 쫓는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패럴림픽 운동을 지원하는 방편의 하나로 브리지스톤은 자사의 타이어 및 고무 기술 전문성을 살려 일본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위한 첨단 경기장비를 개발해오고 있다. 장애 운동선수들의 보철기구용 특수 고무창 및 장갑용 고무 그립들이 그 예다. 브리지스톤은 그룹내 브리지스톤 사이클과 브리지스톤 스포츠 사업부문에서 생산하고 있는 자전거, 스포츠 용품 및 기술분석지원을 일본 장애인 사이클링과 휠체어 테니스 선수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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