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은행 울산본부(본부장 황상필)는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와 공동으로 12월 4일 오후 2시~4시30분 롯데호텔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수소경제와 울산의 지속성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경제 사회로의 전환에 대응해 수소경제법 제정과 정부 정책방향(이동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실장)△글로벌 실증 및 투자사례(박진남 경일대학교 신재생에너지학부 교수)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이행방안(임희천 한국수소산업협회 부회장)등 3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울산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한다.
이어 패널토론은 김준범 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성낙철 효성 기전PU 과장, 임한권 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 조상민 에너지경제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팀장, 이은규 울산발전연구원 울산공공투자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참가신청=한국은행 울산본부 기획조사팀(전화:052-259-7427, 팩스:052-259-7491, e-mail:ulsaneco@bok.or.kr)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