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뇌병원장 정성우 교수, 의생명융합연구원장 정용안 교수 등은 현재까지 이뤄진 인천성모병원의 연구 현황과 사례들을 함께 공유했으며, 향후 양측 병원의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성우 뇌병원장(신경과 교수)는 “뇌병원이 현재까지 연구했던 결과물들이 대만삼군총병원에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용안 의생명융합연구원장(핵의학과 교수)은 “뇌신경조절 기술, 기기 개발, 임상 협업, 실제 적용 등에 대해 미국, 대만을 포함하는 다국적 협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한희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