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가 한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더욱이 늘 다른 프로에서는 상남자로서의 모습을 보인 마닷이기에 다소 어색하게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을 정도
마닷은 단골식당을 찾아 갔다.
단골식당에서 무려 3인분을 시켜 다 해치웠다. 이후 추가 주문을 해 놀랬다. 하지만 이는 그분을 위해 포장하려는 거였다.
그는 "그분을 위해 구매했다. 인생은 혼자 사는 게 아니다"라고 말을 하며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남겼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