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공동 참여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이자 한류 대표 관광지로서 ‘파라다이스시티’를 알릴 예정이다.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해 룰렛 경품 추첨, 부스 사진 SNS 공유 등 참여형 현장 이벤트와 중국 웨이신을 통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에는 ‘대만 국제관광박람회(TITF)’에도 참가한다. ‘2018 TITF’는 1987년부터 시작한 대만 최대 규모 국제 여행 박람회로 올해는 23일부터 26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다. 60여개 국가·지역에서 950여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관람객 36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단독 부스를 운영, 딜링(Dealing)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중화권 고객에게 파라다이스시티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K-Culture, K-Beauty, K-Food, K-Lifestyle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허브로서 글로벌 관광산업의 미래를 열고 있다.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월드클럽돔 코리아’ 등 글로벌 문화·엔터테인먼트 행사의 공식 호텔로 지정되며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 랜드마크(K-Style Destination)로서 관광객의 만족을 이끌어낸 파라다이스시티는 두 차례의 박람회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나아가 외국인 관광객 증대를 이끌 키 스팟(Key Spot)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계정현 IR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글로벌 관광객을 대상으로 파라다이스시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진정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파라다이스시티의 입지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시대를 이끌며 관광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