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서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10월 21일 오후 3시25분경 식당에서 술에 취해 욕설을 하면서 선풍기를 던지는 등 손괴하고 제지하는 손님과 시비해 영업을 방해하는 등 지난 10월 3∼10.월21일까지 4회에 걸쳐 재물손괴 및 영업방해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 10월 11일 112신고로 A씨를 현행범인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판사기각(10월 13일)으로 풀려난 A씨가 석방 후 추가 범행을 저질러 피해자 등 보강수사후 영장을 재신청, 11월 15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여죄를 수사중이다.
피해자와 담당형사 핫라인구축으로 피해자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