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음주차량 적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주변 지역 순찰중 낮 12시41분경 동김해 IC 지나 북부산 방향에 SM5차량이 중앙분리대 충돌후 운전자는 쓰러진채로 발견(경상)됐다.
사고수습과정에서 운전자 A씨(40)의 음주운전이 의심돼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333%(면허취소수준)로 측정돼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운전직전 창원에서 소주 2병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고순대는 울산동부경찰서로 A씨의 신병을 인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