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울산, 군산, 창원 등 여러 곳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지역 특성에 알맞은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첫번째 일자리가 광주형 일자리"라며 "광주시민의 소중한 뜻을 잘 모으고 노동계도 그 뜻을 잘 이해해서 광주형 일자리가 매듭지어 지도록 하고, 선도적 모델이 만들어지도록 해 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야당의 예산심사 관련 국회 보이콧 선언에 대해 "보이콧을 하면 야당의 주장도 전혀 반영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야당은 국회 본연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고 예산심사에 적극 임해달라"며 "국회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을 잘 심사해서 처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