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지난 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8년 ALB 한국 법률 대상’에서 올해 소송 분야 최고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세종은 2017년 부동산 거래 중 최대 규모 (8000억원)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시그니처 타워 인수를 자문해'올해의 부동산 딜 (Real Estate Deal of the Year)상'을 3년 연속 수상했고, 아울러 한국수출입은행의 FRN 발행 거래로 '올해의 채권시장 딜(Debt Market Deal of the Year)상'과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Canakkale Turkey Bridge)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올해의 프로젝트,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쳐 딜 (Projects, Energy and Infrastructure Deal of the Year)상'도 받게 됐다.
세종은 “기업일반, 금융, 조세, 지적재산권 등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소송 전문 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며 다수의 의미있는 판례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