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법률전문 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지난 11월 9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ALB Korea Law Awards 2018’에서다.
판사출신인 김세연 변호사는 ‘올해의 여성 변호사(Woman Lawyer of the Year)’상을 수상하며 파워 여성변호사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국제분쟁팀 팀장으로서는 국내 로펌 최초이자 홍일점인 김세연 변호사는 다양한 국제 분쟁과 중재사건을 성공적으로 종결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년간 유수의 해외 법률매체들로부터 우수 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다.
ALB Korea Law Awards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매체 중 유일하게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한국 주요 로펌과 기업 법무팀으로부터 일 년 간의 주요 실적과 팀 정보 등을 기반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단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로펌, 기업법무팀, 딜을 선정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