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16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2018-11-12 13:33:35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투시도.(사진=서한)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투시도.(사진=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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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한이 오는 16일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66~84㎡ 등 총 1038가구 규모며 타입별로는 △66㎡A 123가구 △66㎡B 74가구 △74㎡A 344가구 △74㎡B 124가구 △74㎡C 73가구 △84㎡A 150가구 △84㎡B 75가구 △84㎡C 7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기존 뉴스테이의 장점인 8년 거주 보장, 연 5% 이내 임대료 인상 제한 등은 유지하면서 무주택, 저소득층 우대 등의 공공성이 강화된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해 산업단지 직주근접성이 높은 워라밸 주거단지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국가산업단지 내에는 롯데케미칼, KB와이퍼스시템, 상신브레이크 등 약 159개의 첨단기업이 입주 및 착공 예정에 있다. 또 인근에 달성 1·2차 산업단지, 넥센타이어, 창녕대합산업단지, 동고령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와도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는 평가다.

테크노폴리스의 첫 진입로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차량 5분 이내 거리에 현풍IC가 위치해 있고, 대국국가산단대로, 테크노폴리스 진입로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KTX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잇는 대구산업선철도 사업이 계획돼 있어 교통환경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만큼 입주민들의 장기적인 정주여건도 갖췄다.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장기거주가 가능하며 월 임대료는 전용 84㎡ 기준 월 20만원대로 시세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또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 출구 인근에 자리 잡았으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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