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플러스’ 통합 100일만에 누적 가입고객 910만명 돌파

기사입력:2018-11-12 08:36: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2일 금융권 최초 One-Stop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통합 100일만에 가입자 9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회장 취임 후 강조해온 One Shinhan과 Digital Shinhan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8월 그룹의 통합 리워드 플랫폼인 ‘신한 FAN 클럽’ 과 금융권 최초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을 결합한 One-Stop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그리고 출시 100일만에 기존 가입자를 포함해 총 910만명이 사용하는 그룹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한플러스’ 에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100여개 주요 서비스와 다양한 포인트 활용 서비스가 탑재되어 있다. 한번의 로그인으로 금융권 최초 그룹 통합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마당’, 빅데이터 활용 맞춤상품 제안하는 ‘금융큐레이터’, 4개 그룹사 모두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TALK 상담’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신한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동남아 6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그랩 택시서비스’, 방콕, 오사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캐리어 배송서비스’, 소액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글로벌투자여행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했다.

한편 ‘신한플러스’ 출시 100일을 맞이해 다양한 대고객 감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플러스’에 접속하면 하루 최대 1천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퀴즈플러스’ 이벤트와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신한플러스가 5만포인트 쏜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출시 후 100일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신한플러스’를 대한민국 금융의 대표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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