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악대는 정오부터 한 시간 동안 건국대병원 지하 1층 피아노 광장에서 현악앙상블을 선보였다.
이날 음악회에는 드라마 ‘하얀거탑’의 OST ‘B-Rossette’, ‘넬라 판타지아’ 등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와 드라마 배경음악들이 연주됐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매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병원 지하 1층 피아노 광장에서 환자와 내원객을 위해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악대는 정부 및 유관단체 주요 행사, 사회단체 초청 공연, 복지시설, 병원, 학교 등 다양한 곳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참여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