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부동산 경기 하강 국면을 맞이함에 따라 주요 상권의 임대료도 하향 정상화로 돌아설 전망이다. 최근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는 2013년 같은 기준으로 통계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으며, 제조업과 건설업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60대 이상 고령 자영업자 비중은 처음으로 30%를 돌파했다. 장기 저성장의 여파로 인해 창업과 개업은 그리 활발하지 않음을 사실로 보여주는 통계 지표가 현실로 드러난 것이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처럼 신선한 아이템을 창업 발판으로 삼는다면 오히려 쉽게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수요 분석과 꼼꼼한 입지 분석 그리고 매출의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마케팅 전략’이 수반되어야 한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 가맹본부는 특화된 마케팅을 위해 복수의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 SNS를 활용한 블로그 홍보와 페이스북 타깃마케팅 활용하고 잠재적 수요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차별화된 지점별 프리미엄 홍보 전략을 통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점별 온·오프라인 아파트게시판, 인근학원, 로드전단지 등 체계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오픈 후에도 꾸준한 홍보마케팅과 TV광고 및 가맹본사 정기이벤트를 통해 꾸준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 김유진 실장은 “기존의 프랜차이즈 마케팅이 형식적인 측면이 다분했지만 르하임의 경우 가맹점주의 소중한 재산권에 대한 막중한 책임 의식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특히 본사가 주최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오픈 후에도 매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위례신도시점 오픈기념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통해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결제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다이어리도 증정하며,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르하임에서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전국 가맹점 수 100호점 계약 체결을 돌파했다. 한편 이달 일산백마학원가점, 굽은다리역점, 무안남악점 등 9개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양주고읍점, 수원영통점, 일산식사점 등 많은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위례신도시점에 대한 사전예약과 타 지역에 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2월 6일부터 8일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