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도입부는 누가 봐도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고, 말하고 있는 한 아이의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즐거워하는 이유를 묻자, 천진난만하게 ‘영어’라고 말하는 아이. 뒤이어 “영어는 아이가 좋아해야 흡수도 발화도 숨쉬듯 자연스럽다”는 나레이션이 나오며 주위를 환기시킨다. 영·유아 시기 영어는 공부가 아닌 놀이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발화까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주호 윤선생 유아개발본부장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영어를 공부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단순 노출에 그치는 것 또한 원치 않아 그 사이에서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야 할지 갈등하는 부모들이 실제로 많다”고 말했다. 이어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공부가 아닌 놀이로 자연스럽게 노출할 뿐 아니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발화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만큼 이번 TV광고를 통해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유아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개발된 영어 놀이 교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체계적인 영어 습득 커리큘럼을 갖춘 프로그램이다. 학습 방식은 엄마표로 학습할 수도 있고, 키즈튜터 서비스를 포함한 방문 패키지로도 구매 가능하다. 키즈튜터 수업은 집에서 받아볼 수도 있고, 인근 스마트랜드 체험센터로 내방하여 참여할 수도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