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우등생 해법시리즈’ 누적 판매 6800만 부 돌파

기사입력:2018-11-05 09:05:30
[로이슈 김주현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은 초등 전 과목 참고서 ‘우등생 해법시리즈’가 누적 판매 부수 6800만 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8년 9월 기준 국내 인구 수가 약 5180만 명임을 감안할 때, 전 국민이 1인당 평균 ‘우등생 해법시리즈’를 평균 약 1.3권 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우등생 해법시리즈’의 6800만 부를 일렬로 이어 붙이면 약 2만672Km로, 지구 둘레 길이(약 4만Km)의 절반을 넘어설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긴 노선으로 꼽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2.2회 운행 거리와도 비슷한 수치다.

‘우등생 해법시리즈’의 첫 발간은 1986년이었으나, 매년 업데이트를 거치며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왔다. 발간 이래 해를 거듭할 때마다 동일한 내용의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또한 교과서 발행사 천재교육의 교과서 집필진과 현직 초등교사들이 ‘우등생 해법시리즈’를 함께 기획하고 구성한다.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해 전문가의 노하우를 직접 녹여낸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학생들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참고서 업계에서 롤모델이라 불릴 정도로 참고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최근에는 천재교육의 38년 빅데이터를 활용, 출제율과 오답률을 분석한 유형별 문제를 수록했다. 또 QR코드를 통해 동영상 강의 및 3D 도형 영상학습, 학습게임과 만화, 유사문제 생성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천재교육의 자체 캐릭터 ‘빅터와 친구들’ 및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표지 컨셉을 활용해 친근감을 높였다. 내년에는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최근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크리에이터(1인 방송 제작자)’ 컨셉의 표지를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 김안나 팀장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등생 해법시리즈가 꾸준히 사랑받아온 비결은 참고서 업계에 새로운 방향을 먼저 제시하고 트렌드를 만들어왔기 때문”이라며 “천재교육은 앞으로도 자체 보유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육 명문 기업의 노하우를 충실히 반영한 기본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62 ▼47.13
코스닥 853.26 ▼8.97
코스피200 356.51 ▼7.0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346,000 ▲349,000
비트코인캐시 690,500 ▲1,000
비트코인골드 47,400 ▼130
이더리움 4,56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38,450 ▲240
리플 765 ▲2
이오스 1,230 ▲7
퀀텀 5,825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391,000 ▲416,000
이더리움 4,563,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38,430 ▲150
메탈 2,499 ▲9
리스크 2,992 ▼38
리플 765 ▲2
에이다 685 ▲2
스팀 448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3,240,000 ▲295,000
비트코인캐시 687,000 ▲500
비트코인골드 47,860 0
이더리움 4,557,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8,290 ▲120
리플 763 ▲1
퀀텀 5,810 0
이오타 345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