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케미칼)
이미지 확대보기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신증설 물량 유입 및 대외변수에 따른 구매관망세 지속으로 수익성이 축소되었으며, 롯데첨단소재는 중국시황 악화 및 원재료 가격 부담에 따른 수익감소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하였다.
롯데케미칼의 실적에 기여한 주요 자회사의 3분기 실적(별도기준)은 롯데케미칼타이탄 매출액 6,691억원, 영업이익 487억원,롯데첨단소재 매출액 8,149억원 영업이익 590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 4분기 및 내년 전망 관련하여서는 대외 불확실성 지속 및 원료가 상승, 울산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 물량 감소로 단기적 수익 축소 우려가 있으나, 당사는 2019년 상업 생산 예정인 미국 ECC 공장 및 국내 신, 증설 사업 완료에 따른 수익성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