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72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 수상자로 선정된 윤준호 의원.(사진제공=윤준호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과 함께 윤 의원은 모교에서 개최된 개교 72주년 기념 7.2㎞ 마라톤에도 참석해 동문 및 후배들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윤 의원은 한석정 총장과 함께 마라톤을 완주하며 모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준호 의원은 “한석정 총장님과 김민남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선·후배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뜨거웠던 청춘의 중요한 한 페이지를 열어보는 느낌이다. 자랑스러운 동아인으로 남도록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찼던 당시의 마음도 함께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