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경남경찰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네이버웹툰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보행자가 먼저’, ‘비오는 날 물 웅덩이 조심’, ‘터널 내 교통사고 예방’,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 ‘음주운전의 끝’ 등 교통사고 줄이기의 여러 주제에 대한 메시지를 웹툰에 담았다.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웹툰은 경찰청 페이스북 ‘폴인러브’‧블로그 ‘폴인러브’, 경남경찰 페이스북 및 참여 작가들의 SNS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웹툰 홍보 협업에 참여한 써니사이드업 작가는 “웹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캠페인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반가웠다”며 “웹툰을 접하는 독자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남경찰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감 받는 법집행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교통사고 예방 등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감동치안을 구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