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박정진)는 26일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을 위한 ‘꿈모아(꿈을 모자이크하는 아이들) 페스티벌’ 행사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마사회 창원지사 정태성 부센터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영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사회 창원지사는 2016년부터 2년간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꿈모아 페스티벌’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꿈모아 페스티벌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축제를 통해 발산하고 건전한 여가 및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11월 3일 창원 용지문화 공원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발표회, 사생대회, 각종 체험부스 및 공연 등이다.

정태성 마사회 창원지사 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많은 추억거리와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