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기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GME」와 「메가쇼」에는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130여개국 3만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며 그 열기를 짐작케 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GME」 (29개사)와 「메가쇼」 (30개사)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이 각각 407만 달러(약 46억원), 450만 달러(약 51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향후 353만 달러(약 40억원) 정도의 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김경만 통상산업본부장은 “홍콩 시장은 치열한 품질, 가격 경쟁이 이루어지는 전 세계 기업들의 각축장” 이라며, “경쟁력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수출 다변화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