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 지역 불균형 심각

기사입력:2018-10-23 13:46:26
[로이슈 김주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의 소공인의 성장·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의 업종과 지역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경기도 광명시을,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원회)은 2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정감사에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업종과 설치 지역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해소방안을 촉구했다.

소진공은 소공인의 성장·발전을 위해 교육, 컨설팅, 자율사업 등 집적지의 업종·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센터 별로 맞춤형 현장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설치했다.

그러나 수도권에 총 19개의 센터가 설치된 것에 비해 비수도권에 총17개의 센터가 설치되어 지역불균형을 초래하였으며, 특히 울산, 세종, 강원, 전남, 경북, 제주에는 단 한 곳도 설치되지 않았다. 또한 수도권에도 제조업 중 5개의 업종(음료 제조업 ·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은 설치가 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이처럼 지역불균형과 설치업종이 미비한 점에 대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대책 방안을 촉구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7.83 ▲2.01
코스닥 910.76 ▲0.71
코스피200 374.29 ▲1.0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663,000 ▲161,000
비트코인캐시 811,500 ▲3,500
비트코인골드 69,550 ▲550
이더리움 5,076,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46,380 ▲270
리플 886 0
이오스 1,565 ▲15
퀀텀 6,770 ▼3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710,000 ▲93,000
이더리움 5,07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46,300 ▲210
메탈 3,115 ▼25
리스크 2,848 ▼9
리플 886 ▼1
에이다 922 ▲1
스팀 482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543,000 ▲61,000
비트코인캐시 808,000 0
비트코인골드 69,850 ▲250
이더리움 5,068,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46,200 ▲70
리플 885 ▼1
퀀텀 6,775 ▼25
이오타 495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