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온라인 어학연수 랭쎄(LANGSSE)가 교육 분야 최초로 카카오 메이커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메이커스(Kakao Makers)는 대량 생산 시대에 가치 있는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기위해 특별히 엄선된 제품을 소개하는 모바일 기반 유통 플랫폼이다. 온라인 어학연수 랭쎄는 하버드·스탠퍼드 등 해외명문대 출신 원어민 강사의 100% 영어 강의로 자연스럽게 학습자의 영어 사용 습관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아 교육 상품 최초로 카카오 메이커스에 입점하게 됐다.

랭쎄는 22일부터 30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 ‘랭쎄, 100% 원어민 온라인 영어강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랭쎄, 4주면된다’ 시리즈는 기초영어, 취업영어, 여행영어, 비즈니스영어로 출시됐다. 랭쎄는 보다 합리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카카오 메이커스에 기존 ‘랭쎄 4주면된다’ 강의를 2개씩 묶은 패키지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

랭쎄 목승철 대표는 “랭쎄 4주면된다 시리즈는 4주동안 하루 20분씩만 투자해도 내게 필요한 영어 문장을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가성비 좋은 강의로, 많은 고객들이 2~3개 강의를 함께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품”이라면서 “이에 카카오 메이커스에 2개의 강의를 패키지로 묶어 수강 기간을 늘리고 가격을 낮춘 상품을 소개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강의를 구매하고 전자수강권을 수령한 뒤, 랭쎄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 메이커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