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서, 인권수호천사 2명 선발·포상

기사입력:2018-10-20 11:37:15
진영철 서장이 ‘인권수호천사’ 2명(명곡지구대 선현민, 팔용파출소 김정건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진영철 서장이 ‘인권수호천사’ 2명(명곡지구대 선현민, 팔용파출소 김정건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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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19일 3.4분기 ‘인권수호천사’ 2명(명곡지구대 선현민, 팔용파출소 김정건 순경)을 선발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창원서부서는 연초부터 “당신의 소중한 인권, 창원서부경찰이 지켜드리겠습니다.“ 라는 대형 플래카드를 경찰서 본관 앞에 내걸고 인권보호를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 ‘인권수호천사’로 선발된 인원은 모두 7명으로 지구대와 파출소 등 주로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인권보호에 남다른 애정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길 잃은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자살기도자를 신속하게 발견하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언론사 독자 투고를 통해 인권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 진정한 인권경찰의 표상이 됐다.

‘인권수호천사’ 선발은 ‘사람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당연한 권리’인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인명구조 등 각종 선행과 지역주민의 인권신장을 위한 캠페인 활동, 국민에게 인권보호 정보제공(홍보활동) 등을 실천하는 직원에게 미리 정해놓은 인권 포인트를 부여, 분기별로 포인트를 가장 많이 적립한 직원을 선발해 포상한다.

이로써 소속 全 경찰관들에게 인권보호 의식을 고취시켜 국민들의 소중한 인권을 경찰이 보호하고 지켜나가자는 취지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행하고 있는 창원서부경찰서만의 특수시책으로 인권친화적 경찰상 확립과 함께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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