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현대약품 ‘소셜스토리텔러’ 8기가 19일 18시 30분부터 블라인드아트홀에서 ‘동아리 개그콘서트 1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소셜스토리텔러’는 생활건강 및 의학 관련 정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밌게 전달하는 대외 활동으로, 이번 8기부터는 개인이 아닌 동아리 단위로 모집하고 동아리의 공연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소셜스토리텔러 8기는 서울예대와 상명대학교의 개그 동아리인 ‘개그클럽’과 ‘상개동’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하는 첫 공연은 두 동아리가 각각 1, 2부로 나눠 선보인다.

‘개그클럽’은 현대약품의 한방 기침약 한생액과 루핑 점안액을 소재로 영화, 드라마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코너 등을 기획하였고, ‘상개동’은 ‘TV속 PPL’, ‘가학수사대’, ‘대배우님’ 등의 코너를 통해 미에로화이바와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를 브랜드를 알리는 개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부와 2부 사이에는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과 더욱 재미있었던 공연에 투표하는 시간도 가진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일반 관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면서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본 공연 외에도 스토리텔러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살펴 볼 수 있는 공연 전후의 영상 콘텐츠도 현대약품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소셜스토리텔러 외에도 대학생마케터, 라니아 라이징스타 등을 통해 실제 생활에 유용하고 참신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