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쉬미스트는 전쟁이 불러온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재조명한 ‘War is over(종전)’이라는 컨셉과 테마를 앞세워 강렬한 감각과 개성이 반영 된 의상을 선보였다.
브랜드 측 관계자들은 “이번 컬렉션에서 특유의 영민한 감각과 매 시즌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브랜드 알쉬미스트와 슈즈 브랜드 캠퍼는 두번째 만남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 기쁘고, 다양한 협업 과정을 통해 패션업계에 한층 더 알릴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캠퍼와 알쉬미스트 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감각과 스타일이 더해져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모두 표현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