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올 상반기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선보인 스파크는 올 하반기에는 엑센트 투톤 컬러, 다양한 데칼 디자인과 휠 디자인을 바탕으로 취향에 따라 총 2200가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조합이 가능한 마이핏(MYFIT) 에디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크는 현재 시판되는 경차 중 유일하게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초고장력 강판 및 고장력 강판 적용을 동급 최고 수준인 73%까지 늘려 고강성 차체를 실현했으며 동급 최다 8에어백, 동급 유일의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을 포함,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을 탑재해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CMO는 “쉐보레 스파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위치를 확고히 해온 모델이다”며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4년 연속 1위 달성은 스파크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안전성, 퍼포먼스, 프리미엄 편의사양 등 탁월한 제품 경쟁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