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의 공식 온라인몰 넥스트맘을 통해 독일 애착인형 브랜드 니키가 론칭됐다. 이번에 출시된 ‘마이 퍼스트 니키’ 5종(애착인형, 치발기 인형, 유모차 인형, 걸음마 인형 등)은 입에 물어도 안전한 무독성 소재와 오감을 자극하는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아이의 감각발달에 도움을 준다.
특히, 니키의 대표 제품인 동키동키 멀티 애착인형은 당나귀를 귀엽게 캐릭터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성인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디자인과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치발기, 소리 나는 구슬 등이 신체적∙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준다. 동키동키 멀티 애착인형 외에도 동키동키 걸음마인형, 버니버니 걸음마인형, 동키베어 딸랑이인형, 부르르 유모차인형이 함께 출시됐다.
영국 애착인형 브랜드 젤리캣의 버니 시리즈는 아이들의 촉각 발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선물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7~24개월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젤리캣의 발과 엉덩이 부분에 좁쌀 크기의 구슬이 충전돼 있어 아이 손으로 쓰다듬고 만지면서 촉각을 익히고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또, 젤리캣의 전 제품은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을 획득해, 뭐든 손에 잡히는 물건을 입에 넣거나 깨무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대 사이즈의 코끼리는 아이가 안거나 기대서 잘 수 있을 정도며 소재와 쿠션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코 안쪽이 실제 코끼리처럼 핑크빛으로 처리되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