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만 부산지법원장, 김영민 부장판사, 정태진 사무국장, 수석사법보좌관, 김민지 판사, 각 실․과장(8명, 형사합의․단독과장 제외), 서무담당관, 부산지방법무사회 정성구 회장, 홍동기 상근부회장, 고점성 부회장, 이종만 교육위원, 김민수 제도발전위원장, 남철우 윤리위원장, 김병익,정우영,허인석 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제반업무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업무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광만 법원장은 인사말에서 “등기사건과 개인회생사건의 업무처리기준의 편차가 출소될 필요가 있다거나, 개안파산사건의 처리기간이 단축돼야 한다는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법원에서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며 “최근에 법관과 개인회생위원, 실무관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토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재판부의 증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조만간 등기소장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며 부산지방법무사회 임원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