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ㄱ씨는 삼일 전 친절하지 않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종업원의 목숨을 빼앗아 더욱 분개하게 만든다.
특히 붙잡힌 ㄱ씨는 피씨 주변이 더럽다는 등의 실랑이 끝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이 같은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당시 그는 자신이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진술이 나옴에 따라 더욱 공분이 휩싸이고 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바 있는 크나 큰 사건 사고에 심신미약 등을 주장하며 형량이 일부 감형 되는 일도 적잖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