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반곡마을 허영식 이장은 “마을 앞을 흐르는 하천에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지난달 폭우 때 쓰레기도 떠 내려와 치우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사회봉사자분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정리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행석 소장은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국민공모제를 통해 언제든지 찾아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