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EWSIS)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이 학생은 부모님의 가사를 도와주기 위해 밤 늦게 알바 등을 하며 지내다 몇 주전 늦은 밤 손수레 할머니를 돕다 사고를 당했고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하지만 이 학생은 이내 뇌사상태에 빠졌고 그의 가족들은 장기를 기증키로 했고 일곱 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떠났다.
이후 학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적잖은 귀감을 준바 있다.
한편 누군가를 돕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떠나는 순간까지 소중한 생명을 선물한 학생의 이 같은 행동에 만인이 숙연해 지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