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에 따르면 마이버블은 가슴을 조이는 와이어 대신 이중 아쿠아 헴(HEM)이 컵 안쪽에 X자로 설계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면서도 가슴 라인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언더웨어다. 노와이어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하여 활동성을 극대화했으며, 와이어가 틀어지는 걱정도 필요 없어 보관에도 용이하다.
여성용 브래지어, 브리프, 드로즈, 남성용 드로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감은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색상은 레드, 블랙, 블루 총 3가지.
한편, 마이버블은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요즘 청년들의 ‘소확행’ 트렌드에 따라 인기를 얻고 있는 취미 클래스 브랜드 ‘하비풀(hobbyful)’과 이색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천연비누 제작 재료를 함께 담은 ‘버블타임키트’를 특별 제작해 휠라 온라인몰 기획전에서 마이버블 버전 2 아이템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 증정하는 것.
‘버블타임키트’는 비누 제작에 필요한 모든 재료는 물론 비누 공방 콩페티 스튜디오 김윤아 작가의 강의 영상까지 함께 제공되어 누구나 손쉽게 천연 비누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에게 맞는 편한 속옷과 취미 생활로 나를 아끼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취지다.
마이버블과 하비풀이 함께한 ‘버블타임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휠라 공식 홈페이지와 휠라 언더웨어 공식 SNS, 하비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