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제주마축제는 제주의 전통 마(馬)문화를 알리고 말산업의 현재와 비전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로 이번 행사에는 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제주 말산업의 비전 및 제주 전통 마(馬)문화 계승’이라는 테마로 전통 마사제(馬社祭), 마사기예 공연, 가상 경마 체험 등 100여 개가 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를 선보였다.
송대훈 동아오츠카 문화마케팅 담당자는 "오로나민C의 생기를 제주마축제 관람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