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골프장 임동훈 대표이사(사진=홈페이지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자료=유의동 의원실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직책별로 보면, 지난 10년동안 전무이사 4명 중 3명, 상임감사 4명 중 1명, 경영관리본부장 7명 중 7명, 사업개발·운영본부장 3명 중 2명이 보훈처 퇴직공무원이었다.
이에 유 의원은“보훈처가 88골프장을 운영하는 목적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쓰이는 보훈기금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88골프장이 보훈처 퇴직공무원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기관으로 전락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